프로페시 콘셉트 양산 확정! 현대의 전기차 전략은?
현대자동차의 순수 전기 콘셉트 카 ‘프로페시’가 아이오닉 6라는 이름으로 내후년(2022) 출시를 목표로 양산 결정되었다는 소식입니다. 기존에도 양산화 소식이 있긴 했지만 이번엔 다시 한번 완전히 못이 박한 것인데요, 현대의 미래 전기차 전략과 프로페시 디자인의 의미를 심층 분석 해드리겠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에 현대자동차그룹이 천억원을 투자한 리막의 기술이 대거 투입될것으로 예상되는데 그 퍼포먼스가 매우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같은 플랫폼을 쓰는 아이오닉 5의 유출된 스펙을 보면 배터리는 58kWh(킬로와트시)와 73kWh(킬로와트시)급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고, 같은 플랫폼의 기아차 'CV'가 최대 500km 이상을 갈 수 있다고 밝힌 점을 미뤄보아 긴 주행거리도 짐작이 가능해 ..
재밌는 자동차 이야기
2020. 11. 11. 2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