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초대형’ 전기 SUV 아이오닉7의 예상을 뛰어넘는 스펙 예상!! 출시일, 제원, 디자인, 예상도, 자율주행 까지!!

유튜브 자동차 그림일기 MIN

최근 아이오닉 5가 공개돼 위장막 없이 남차 회원분들에게 포착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내후년 등장할 순수전기 SUV, 아이오닉 7의 정보와 예상도까지 등장하는데요, 빠르게 알려 드리겠습니다. 

 

네이버 남차카페 비망록 님 제보

네이버 남차카페 송정빈 님 제보

우선 아이오닉 5의 실물 사진입니다. 2만 5천대 이상의 사전계약 대수를 달성해 그랜저는 물론 카니발의 기록까지 경신하는 인기를 누렸죠. 전면부에는 각지고 디테일한 파라메트릭 픽셀 램프가 눈에 띄는데, 이 하단 V자 가니쉬에도 바코드 같은 줄이 들어와 DRL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런 스타일은 팰리세이드의 리어램프에서도 찾을 수 있는데, 현대만의 특수한 공법이라고 하네요.

 

네이버 남차카페 송정빈 님 제보

현대 45 콘셉트

휠 주변을 감싸는 두꺼운 클래딩이 휠을 20인치보다도 커 보이게 시각 보정을 해주네요. 이런 클래딩을 통해 안 그래도 짧은 오버행을 더 타이트하게 만들어 준 것도 인상적입니다. 실물 사진을 보니 프론트 펜더가 생각보다 더 돌출된 점이 눈에 띄고, 아쉬운 점이 있다면 콘셉트카 같은 좀 변형되거나, 불이 들어오는 현대 로고였다면 더 색다른 맛을 주지 않았을까 싶네요. 기아가 브랜드를 리런칭해 특히 비교되는 것 같은데, 다음 모델에서 기대해보겠습니다. 

 

유튜브 그림일기 MIN

이제 아이오닉 7에 대해 이야기해 보죠, 이번에 공개된 아이오닉 5는 실용성에 초점을 맞춘 크로스오버 타입이고, 내년에 출시할 아이오닉 6는 세단 형태의 차량으로 알려졌는데요, 아이오닉 7은 아직까진 SUV인 것까지만 알려졌죠. 아이오닉 브랜드의 홍보 이미지에서도 살짝 모습을 드러냈고 E-GMP 플랫폼 영상에서 SUV 스타일에 대한 예고가 있어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계십니다. 이에 몇 가지 정보를 살짝 알아본바, 아이오닉 7은 ‘초대형’의 사이즈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현대차 관계자는 “아이오닉 7은 현대 SUV 중 플래그십을 담당할 것”이라 알렸고 그 대상은 ‘초대형 시장’이라 말했습니다. 현재 플래그십 SUV를 담당하는 팰리세이드가 미국에서 미드-사이즈 SUV로 분류되고, 현대의 주 무대가 미국임을 생각해보면 풀-사이즈 SUV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죠. 현대자동차그룹은 2025년까지 100만대의 전기차를 판매하고 전 세계 점유율 10%이상, 세계 1위 달성을 목표로 한 만큼 다양한 세그먼트를 출시해야 합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이오닉 브랜드가 과거의 타임리스한 모든 차량들에게서 영감을 받는다며 “아이오닉 7은 전반적으로 아이오닉 5,6 의 디자인 큐를 이어받는다” 말했는데요, 이번 아이오닉 5가 포니와 포니 쿠페에서 영감을 받아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심플한 디자인”을 보여줬듯 아이오닉 7도 다른 현대차들과는 다른 스타일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에스컬레이드의 압도적 휠베이스

그렇다면 아이오닉 7의 스펙은 어떻게 될까요? 우선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만큼 압도적 수준의 휠베이스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아이오닉 5가 팰리세이드보다 10cm긴 3미터의 휠베이스를 만들었듯, 아이오닉 7은 최소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의 3071mm급, 혹은 그 이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번 아이오닉 5에서는 최대 주행거리가 430km로 인증되었는데요, 최대 500km대까지 기대했던 소비자들이 조금은 실망한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아이오닉 7은 초대형의 SUV로 알려진 만큼 휠베이스, 그러니까 배터리 용량에서 물리적으로 매우 유리하며, 2023년경에는 지금보다 우월한 기술과 소프트웨어가 등장할 것이기에 차량 무게를 감안하더라도 500km대 이상까지 쉽게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자동차그림일기 MIN

아이오닉 5는 투싼과 비슷한 전장이지만 실내 공간의 여유가 충분하고 심지어 작은 책상을 들여놓는 모습도 연출되었는데요, 차폭과 길이까지 압도적인 아이오닉 7에서는 이보다도 강화된 공간 활용성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Style set free’로 명명된 현대의 실내 구성 시스템이 완성될 것으로 기대되는 아이오닉 7에서는 지금의 컴포트 시트를 넘어 ‘회전형 시트’를 비롯해 주문 제작형 인테리어 구조를 기대하는 분위기입니다. 이런 컴포트에 초점을 맞춘 실내 구성은 자율주행 시대에 필수가 되고 있죠.  

 

현대차의 자율주행 타임스탬프에 따르면 2023년 후반까지 레벨4를 달성하겠다 알려졌습니다. 그러므로 아이오닉 7에서는 최소 고속도로 자율주행(레벨3)에서 최대 도심 자율주행(레벨4)까지 기대할 수 있습니다. 레벨4는 운전자가 앉아만 있다면 작동 구간 내 운전자의 개입이 전혀 필요 없는 고도의 수준입니다. 

 

아이오닉 7 역시 E-GMP 플랫폼이기에 800V의 충전 시스템을 지원할 텐데요, 중요한 점은 그때 즘에는 충전기가 엄청나게 보급되었을 것이란 점입니다. 환경부는 올해에만 급속충전기를 전국 1만 2000기로 늘리고, 초급속 충전기는 180기까지 늘리겠다 밝혔는데요, 특히 부지확보가 쉬운 공공시설만이 아닌 아파트와 같은 실질적인 필요공간까지 신경 쓰겠다 밝혔습니다. 2023년의 탄탄한 충전 생태계를 기대해보겠습니다.

<남자들의 자동차> 에디터 Q

 

 

 

 

 

차량 제보는? 내차 팔땐? 

전차종 커뮤니티! 네이버 남차카페 지금 바로 가입해두세요!

 

 

[필독] 남차 카페 운영 공지사항

 

마일론 MAYLON 명품 차량용 방향제 고급 자동차 송풍구 디퓨저 30대 남자 생일 선물 : 남자들의 자

 

Manners Maketh Honor 명품 자동차 키링 차량용 키홀더 30대 남자 선물 : 남자들의 자동차 쇼핑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