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의 혜성 코세어!
링컨의 새로운 준중형 SUV ‘코세어’가 등장했습니다. 링컨의 SUV 네비게이터, 에비에이터, 노틸러스에 이은 엔트리급 SUV인데요, 기존 링컨 MKC의 후속기로서 한단계 위인 에비에이터와 함께 새로운 플랫폼 그리고 패밀리 룩이 적용됐으며, ‘탐험과 여행’이라는 링컨의 브랜드 콘셉트에 맞게 ‘해적’또는 ‘해적선’정도의 의미를 가진 이름이 채택됐습니다. 특히 스타크래프트를 해봤던 분이라면 익숙한 이름일 겁니다 벤츠GLA, BMW X1 그리고 볼보 XC40를 경쟁자로 지목한 이번 코세어의 가격은 단일트림 5640만원으로, 해당 경쟁모델들에 비해 여유로운 덩치를 강점으로 삼고 있습니다. 238마력, 최대토크 38.7의 2리터 직렬4기통 엔진에 8단 변속기가 붙고 풀타임 4륜구동이 채택된 이번 코세어의 디자인 ..
재밌는 자동차 이야기
2020. 11. 9. 2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