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카의 정체가.. 최후의 롤스로이스?!
나도알고 너도아는 ‘롤스로이스’는 마이바흐, 벤틀리와 함께 세계 3대 명차로 불리는 유명 브랜드입니다. 그런데 최근 남차카페에 클래식 롤스로이스가 제보되어 들어가보니 역시나 ‘실버 스퍼’였습니다. 실버 스퍼는 연식은 오래됐을지언정 롤스로이스에게 있어 아주 특별한 차량인데요 오늘은 롤스로이스의 역사와 함께 그 이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실 이 실버스퍼는 수년 전부터 종종 제보된 녀석입니다. 실버 스피릿의 롱 휠베이스 버전인 실버 스퍼는 리무진 버전도 자주 목격되는데요, 어디서도 눈에 띄는 길고 각진 스타일과 파르테논 신전을 본따 만든 독특한 그릴 덕분에 지금도 그 당당함은 여전합니다. 롤스로이스의 상징이 된 환희의 여신상을 비롯해 두터운 C필러와 각종 크롬 장식은 럭셔리의 전통적인 정석을 보이는 것만 같습..
재밌는 자동차 이야기
2020. 11. 27. 21:06